거시경제금융안정보고
나무로 치면 둥치가 없고 가지로만 이루어진 도시다.
정부발 입법에 협력을 하되.민심과 어긋나는 정책엔 제동을 걸어줘야 정권이 민심을 붙잡을 수 있다.
그 결과 직전 국회에서 과반 의석을 차지했던 새누리당은 총선에서 패배해 원내 2당으로 전락했다.윤 대통령에게 각을 세운 ‘반윤 유승민 전 의원과 대통령 눈 밖에 난 ‘멀윤(멀어진 친윤) 나경원 전 의원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불출마한 가운데 전당대회는 ‘김기현 대 안철수의 양강 구도로 가닥이 잡혔다.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의중을 잘 안다고 자처했던 친박(親朴) 의원들은 대통령과의 친소관계를 공천 기준으로 삼는 ‘진박(眞朴) 마케팅으로 당을 두 동강 냈다.
집권당은 당연히 대통령과 박자를 맞춰 움직여야 한다.169석 의석을 업고 사사건건 정부의 발목을 잡는 야당을 설득해 법을 통과시켜야 한다.
국민의힘이 ‘진박 마케팅의 재판인 ‘진윤 마케팅만으로 새 당 대표를 뽑는다면 내년 총선에서 7년 전의 흑역사가 재연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 경제와 민생이 참으로 어렵다.이화영과 정진상은 운동권 출신 정치인입니다.
대권주자면 북한방문 이벤트를 꿈꿀만 했습니다.이화영은 평화부지사에 앞서 쌍방울 사외이사를 지냈고.
이화영은 유동규보다 정진상에 가깝습니다.경기도 사업협상에 500만 달러를 요구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